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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다

라면맛있게끓이는방법 맛있게 먹는 방법

by 일탈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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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그래서인지 라면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라면을 먹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 다를 수도 있으나 여기서는 쫄깃함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하나) 라면을 가장 쫄깃하게 끓이는 방법

라면을 끓일 때 쫄깃함을 유지하는 핵심은 물과 오래 두지 않아야 합니다. 보통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라면에 표기되어 있는 물량과 시간 준수라고는 합니다. 그러나 보통 라면은 4분 만에 끓이라고는 하는데 실제로 4분 끓이고 라면을 먹으면 라면이 많이 불어있는 느낌이 납니다. 그렇다고 쫄깃함을 유지하려고 2~3분만 끓이게 되면 국물에 수프가 우러 나지 않아서 생수프 맛이 너무 강하게 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래의 방법으로 끓이면 정말 라면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맛의 개념이 조금씩 다르다 보니 딱히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하는 것은 없으나, 많은 사람들이 불은 라면보다는 쫄깃한 라면을 좋아하는 것 같아 여기서는 쫄깃함을 유지할 수 있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설명합니다.
  • 2. 라면을 넣지 말고 국 끓이듯이 적당량의 물과 수프를 넣고, 기호에 따라서 야채나 마늘 등을 넣고 푹 끓입니다. 단 파나 달걀은 너무 익은 것을 안 좋아하시면 나중에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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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야채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라면을 넣고 딱 2분 정도 끓입니다. 2분 정도 끓이면 라면의 형태가 약간 풀리는 정도로 젓가락으로 한번 휘저어 보고 라면의 형태가 풀리면 바로 라면을 건저 내어 그릇에 담아 둡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게 라면을 국물과 같이 담아두면 안 됩니다. 국물과 같이 있으면 바로 라면이 불어 버리게 됩니다.
  • 4. 국물에 파와 달걀을 넣습니다. 여기서 덜 익은 파를 싫어하시면 조금 더 끓여도 되나 파나 달걀은 잘 익는 것이고 조금 덜 익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으로 기호에 따라서 그냥 넣어도 되고 처음부터 넣어서 끓여도 됩니다.
  • 5. 라면을 끓인 후 여러 가지를 준비하다 보면 라면을 실제로 먹는데 까지 시간이 1~2분은 금방 흘러갑니다. 그래서 보통 라면이 불어 버리게 되는 것인데 위에서 라면만 따로 꺼내어 놓으면 몇 분이 지나도 라면은 붇지 않고 쫄깃함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는 것임으로 라면을 먹기 시작할 때에 라면 국물을 부어서 먹어야 합니다.

 

둘)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라면이 맛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맛으로 느끼는 맛도 있지만 눈으로 즐기는 맛이 조합이 되어 더욱 맛있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즉 우리는 많은 광고에서 라면 먹는 장면을 볼 때 라면이 끊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꼬불꼬불 긴 것을 후후 불어가면서 한입에 쭉 먹는 장면이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라면은 끊어지지 않게 먹는 게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라면을 끓일 때에는 부러뜨리지 말고 그대로 넣고 라면이 익기 전에 너무 많이 휘젓지 않는 것이 라면을 부러뜨리지 않고 길게 그대로 끓일 수 있습니다.

 

셋)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라면을 먹을 때 건강에 해롭다고 하는 것은 너무 라면만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라면도 하나의 식재료이며, 다른 야채와 여러 가지 음식을 곁들여 먹으면 자주 먹는다고 크게 해롭지는 않고 오히려 득이 되는 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한가지만(편식) 먹게되면 우리몸에서는 이상 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라면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콩나물이나 각종 야채를 같이 넣어서 라면을 끓여서 먹이면 건강에 좋은 음식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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